<봉주르 프랑스 컬러링 북>으로 프랑스 파리 여행의 추억을 돌아본 독자의 포스팅입니다.
독자님께 허락 받고 포스팅합니다~
비밀의 정원이나 네이처 등 꽃과 패턴류의 컬러링 북 경험이 있는 분들께 새롭게 제안합니다~
섬세한 드로잉으로 프랑스 명소를 모두 담은 컬러링 북.
튼튼하고 편리한 스프링 양장 제본의 컬러링 북 <봉주르 프랑스 컬러링 북>은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오셨거나, 계획 중인 분들에게 선물로 아주 좋답니다~
++++++++++
파리를 가본 지도 벌써 10년이 돼간다.
오래된 앨범을 꺼내보게 만든 <봉주르 프랑스> 컬러링 북.
파리의 일상을 들여다 보는 듯 생생한 스케치가 돋보인다.
특히 튼튼한 표지와 빨간 스프링 제본이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는
학창시절 스케치 북이 생각나 맘에 들었다.
왠지 오랫동안 간직하게 될 것 같은 느낌.
몽마르뜨의 사크레 퀘르 성당 주변은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고,
피카소가 즐겨 찾았다던 선술집 라팽아질의 모습은 변함이 없구나.
추억을 더듬으며 한장 한장 완성하다 보니 마음도 차분해 지고, 잡 생각도 없어진다.
특히 스트레스의 주범이던 김사장, 장대리가 머리속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기적이..
차 한잔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엔 최적이다.
고맙다. 봉주르 프랑스 컬러링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