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가 우리의 주주입니다.

“수년 전 우리는 잡지에 이런 광고를 했습니다. 바다 표면 위로 뛰어오르는 돌고래 사진을 싣고, 그 위에 ‘이들이 우리의 주주입니다’라는 카피를 붙였어요.” 릭 리지웨이(파타고니아 환경부분 부사장)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를 읽은 분들은 위 말에 쉽게 공감할 수 있었을텐데요.

자연을 주주로 생각하는 기업 파타고니아 이야기가 매거진 b 38호(7/8월호)에 실렸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영상을 보면, 이 회사의 분위기를 쉽게 짐작할 수 있는데요. 창업자 이본 쉬나드 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의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검소하고 소박해 보이는지…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를 출간하고 관계자들을 직접 만났을 때 느낌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틔움에서 발행한 책 중에서, 여름 휴가 때 꼭 읽어야 할 책 한 권을 추천하라면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입니다.

 

틔움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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