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루프 – 터퍼웨어 핫메일 이베이 페이스북은 어떻게 소비자를 마케터로 만들었는가!

바이럴 루프

최초의 소비자 한 명이 다른 소비자를 불러오고 이들은 하나의 네트워크를 만든다. 이러한 네트워크가 무수히 증가하면서 바이럴 루프 구조가 만들어진다.

바이럴 루프 구조를 만들어 낸 기업은 영업이나 마케팅 활동 없이도 소비자들에게 그들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다. 한 명의 소비자가 스스로 다른 소비자를 불러오는 자기 복제식 성장 구조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다른 소비자 역시 또 다른 소비자들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며 해당 네트워크는 폭발적으로 확장된다.

 

– 핫메일이 30개월 만에 3천만명의 사용자를 모을 수 있었던 아이디어는?
– 멘토스가 돈 한 푼 안들이고 대중 매체에 2억회 이상 노출시킬 수 있었던 방법은?
– 프렌스터가 자기를 모방한 마이스페이스에게 사용자를 모두 빼앗긴 원인은?
– 영국의 사이월드인 비보가 30대 도시인을 포기하고 영국 학생을 겨냥한 의도는?
– 페이스북이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알 수도 있는 사람’ 기능 뒤에 숨은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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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이럴 루프(Viral Loop)
부제: 터퍼웨어 핫메일 이베이 페이스북은 어떻게 소비자를 마케터로 만들었는가!
원서 부제: From Facebook to Twitter, How Today’s Smartest Business Grow Themsleves)

저자: 아담 페넨버그(Adam L. Penenberg)
역자: 손유진
해제: 정지훈

 

구글드, 구글노믹스, 스틱, 스위치, 보라빛 소가 온다, 린치핀, 롱테일경제학 등현실을 통찰하고 미래를 예측한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극찬한 화제의 책

 

저자 아담 페넨버그 Adam L. Penenberg

뉴욕대학교(NYU) 저널리즘학과 교수이자 〈패스트 컴퍼니〉, 〈포브스〉, 〈뉴욕타임즈〉, 〈와이어드〉, 〈이코노미스트〉의 객원 저널리스트이다. 1998년 〈포브스〉의 편집장으로 근무하던 무렵, 수년간 수십 건의 허위기사를 쓴 어느 기자의 이야기를 기사화하면서 저널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학자와 저널리스트, 디지털 창업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던 중 성공한 창업가들에 대한 칼럼을 준비하면서 넷스케이프와 닝의 창업자인 마크 안드리센을 만나게 된다. 그 만남에서 바이럴 루프에 대한 개념을 처음 접한 그는 이렇게 훌륭한 비즈니스적 개념이 아직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에 영감을 받아 바이럴 루프에 관한 책을 쓰기로 결심하며, 수많은 창업자와 투자자를 심층 인터뷰한 끝에 이 책을 펴내게 된다. 지은 책으로는 《스푸크드(Spooked)》, 《트래직 인디퍼런스(Tragic Indifference)》 등이 있으며 CNN, FoxNews, NBC, 워싱턴 포스트, Wired News, KBS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방송 미디어에 출연하여 미디어와 IT기술의 트랜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역자 손유진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 (NYU)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5년부터 뉴욕 맨하탄에 있는 디지털 에이전시 이자 테크놀로지 회사인 오드캐스트(Oddcast)에서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로 일하면서 이 시기에 미국에서 태동한 온라인 마케팅 및 소셜 미디어 붐을 현장에서 체험했고, 이 경험을 토대로 본 서를 번역했다. 미국의 다양한 디지털 트랜드를 한국 독자에게 소개하는 개인 블로그 <디지털 뉴욕>을 운영하고 있다.

해제 정지훈

파워블로그 ‘하이컨셉&하이터치(health20.kr)’의 운영자. 현재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및 의료정보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USC) 의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컴퓨터공학과 IT 분야에도 관심이 깊은 27년 경력의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의료와 IT 융합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래의 트랜드와 전략 전문가로 <전자신문〉의 ‘미래칼럼’ <중앙 Sunday>의 ‘Opinion’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웹 서비스》, 《제4의 불》, 《아이패드 혁명》 등이 있다.

추천사

아담 페넨버그 교수는 이 한 권의 책으로 우리 미래의 창을 활짝 열었다. – 켄 올레타, 《구글드: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의 저자

아담 페넨버그 교수는 탄탄하고 매력적인 필체로 바이러스처럼 끝없이 확산되는 비즈니스의 본질을 담아냈다. 이 본질은 이제 컴퓨터 괴짜들만의 이야기로 그쳐서는 안된다. 소셜 네트워크 세상에서 갈팡질팡하는 모든 이들이 탐독해야할 책이다. – 세스 고딘, 《보라빛 소가 온다》《린치핀》의 저자

웹 시대에 있어서 가장 놀라운 사실 가운데 하나는 광고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최고의 광고 전략이라는 것이다. 아담 페넨버그 교수는 이 분야의 거장다운 솜씨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게 확산되도록 설계된 제품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이런 기술은 모든 비즈니스에서 먹히는 유효한 전략이다. 그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크리스 앤더슨, 《롱테일 경제학》《FREE 프리》의 저자

바이럴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 그 출발점이다. 아담 페넨버그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터퍼웨어부터 페이스북에 이르기까지 바이럴로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기업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 댄 히스, 《스위치》《스틱!》의 저자

아담 페넨버그 교수는 비즈니스와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구 운동의 법칙’을 찾아내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바이러스를 잡아라. 그러면 부자가 된다. – 제프 자비스, 《구글노믹스》의 저자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움직이는 바이럴 루프의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서도 아니고, 복잡한 IT 전문서적도 아니다. 미래 세상의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 정지훈, 《제4의 불: 휴먼에너지, 미래를 이끌어 갈 원동력》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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