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은 중국의 시대! 거대 중산층, 민간 기업의 혁신, 공산당의 강력한 리더십이 중국을 바꾸고 있다

<중국의 반격>은 구매력을 갖춘 거대 중산층, 모방에서 혁신으로의 전환을 이루고 있는 민간 기업, 그리고 공산당의 선명한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 등이 향후 100년간 중국의 번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중국의반격-표지입체

  • 거대 중산층

2015년 연 소득이 6천만 6억 원인 중국의 중산층은 1억9천만 명으로 미국 중산층의 두 배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4년 후인 2020년이면 중국 전체 인구의 절반이 중산층(연소득 2천만 원 이상)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지구상의 어느 국가도 7억 명에 이르는 중산층을 가져본 역사가 없다. <중국의 반격>에서 글로벌 스탠더드가 중국 중산층이 요구하는 대로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는 이유다.

  • 민간 기업의 혁신

전세계 각종 매체는 연일 알리바바, 샤오미, 화웨이, 징둥닷컴 등 중국 민간 기업의 혁신을 소개하고 있다. 거대 시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과 도전 속에서 수 많은 거대 혁신 기업이 빠른 속도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또한 세계의 공장으로 번 돈으로 원자재, 에너지, 반도체,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미래 성장에 필요한 산업 분야의 기업을 거침없이 인수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연구개발 분야의 투자 규모 또한 2020년이면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는데 많은 기관이 동의한다. 또한 <중국의 반격>은 중국판 스티브잡스와 중국판 저커버그를 꿈꾸는 창쿼(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창업자) 열풍으로 들썩이고 있는 중국의 현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으며, ‘푸얼다이(배운 것도 재주도 없는 건달)’로 불리는 재벌2세들의 혁신 활동도 조명하고 있다.

  • 강력한 리더십

지난 35년 개혁개방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한 중국 공산당은 국가 발전의 동력이었다. 공산당은 이제 중화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재현하겠다는 새로운 비전 “중국몽”을 제시하고 일대일로, 제조 2025, 신창타이 등 새로운 전략을 내놓았다. <중국의 반격>은 대체 불가능한 정치 세력으로 자리잡은 중국 공산당의 실체를 파악하고 권력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한국의 대응

<중국의 반격> 중국 부흥의 3가지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필요한 한국의 대응전략을 보여준다. 한중 FTA 시대, 중국 시장에서 성공의 기회를 차지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한국 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급성장에 따른 버블을 포함하여 예측 가능한 차이나 리스크를 어떻게 다뤄나갈 것인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의 반격,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대응할 것인가!
+++++++++++++++++++

 

한국인이 본 “중국의 미래” 설문조사 결과
72%가 중국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으며 가장 큰 이유는 거대 인구와 시장
유학 후 귀국하는 인재와 교육열에도 높은 점수

 

틔움출판은 <중국의 반격> 출간을 기념하여 페이스북 팬 페이지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145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1. 앞으로 100년은 중국의 시대다. 2. 버블 붕괴 후 장기 불황에 빠진다는 질문을 던지고 간단한 이유를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4명(72%)의 응답자가 향후 100년은 중국의 시대라는 의견에 동의했으며 나머지 41명(28%)은 버블 붕괴 후 장기 불황에 빠진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중국의 시대를 지지한 이유로는 거대 인구와 거대 시장을 꼽은 응답자가 6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시진핑의 리더십(12%), 풍부한 자본(8%), 교육열과 인재(6%), 중국식 자본주의(3%), 유구한 역사(2%), 기타(4%) 등의 순서였다. 반대로 버블 붕괴 후 장기 침체를 예상한 응답자들은 낙후된 사회 경제 시스템(36%), 공산주의(17%), 낮은 시민의식과 국민성(15%), 미국 등 서방 세계의 견제(12%), 부정부패(9%), 소수민족 문제(4%), 기타(7%) 등의 이유를 댔다.

 

저자: 중앙일보 중국팀

유상철: 논설위원 겸 중국전문기자. 홍콩, 베이징 특파원 역임
최형규: 중국전문기자 겸 중국연구소 전문위원. 홍콩 특파원, 베이징 총국장 역임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 베이징 상하이 특파원 역임
예영준: 베이징 특파원. 도쿄 특파원 역임
장세정: 지역 뉴스 부장. 베이징 특파원, 정치부 외교안보팀장 역임
하현옥: 경제부 기자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이충형: 정치국제 부문 기자
서유진: 정치국제 부문 기자
+++++++++++++

도서 구매하기
교보문고 <중국의 반격>
예스24 <중국의 반격>
알라딘 <중국의 반격>
인터파크<중국의 반격>
반디앤루니스<중국의 반격>

 

틔움출판

틔움출판

“책으로 세상을 본다!” 경제경영, 자기계발, 문화예술 전문 출판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