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피터 드러커 일생의 통찰

불멸의 경영 구루 피터 드러커의 지헤와 혜안을 한 권으로 정리

워렌 베니스와 필립 코틀러의 극찬: 드러커의 천재성을 가장 잘 보여준 책

 

‘경영 발명자’ 또는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프레드릭 테일러가 ‘과학적 관리법’으로 20세기 기업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면, 피터 드러커는 ‘지식 근로자’라는 개념으로 21세기 경영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면서 경영자와 경영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심지어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 톰 피터스에서부터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의 마이클 해머, <혁신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경영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드러커를 칭송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를 알기 위해서는 그가 생전에 쓴 총 36권의 책을 다 읽어보는 것이 제일 좋지만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고, 대부분의 책이 너무 두껍고 어려워서 그의 책을 다 읽는다는 것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너무나 벅찬 일이다.

이 책의 저자 제프리 크레임스는 피터 드러커가 타계하기 2년 전 자택에 찾아가 인터뷰하고 수년 간의 조사, 연구 끝에 드러커의 사상과 경영 원리를 집대성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드러커의 저서 35권을 한 번 이상 읽었다고 하니 드러커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수고를 덜어준 셈이다. 피터 드러커 일생의 통찰을 한 권으로 정리한 이 책은 그래서 더 소중하고 가치 있다.

피터드러커-표지입체

21세기 경영학 교과서의 정석

경영학 그리고 경영 컨설팅 분야를 개척한 피터 드러커를 흠모하며, 그의 지혜와 통찰에 관한 책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피터 드러커와 마주앉아 그의 육성으로 그의 생각과 철학을 직접 들은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드러커 교수가 돌아 가시기 전 몇 년간은, 그를 접하여 장시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피터 드러커가 타계하기 2년 전 그를 인터뷰하고 그의 저서를 연구,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

저자는 드러커 교수와 마주하여 보내 6시간여의 대담에서 경영의 진수를 더 많이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 드러커 교수는 비록 연로했지만, 그와 마주하며 직접 지혜의 숨결을 느끼며 그의 통찰과 혜안을 피부 깊숙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와의 인터뷰는 그의 책을 읽고 해석할 때 느꼈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드러커 교수에 대한 저자의 탐구심과 열정은 드러커 교수를 따르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저자는 드러커 교수의 저서들에게 대한 광범위한 탐구를 바탕으로 그의 인생과 철학을 간결하게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 제프리 크레임스(Jeffrey A. Krames)

제프리 크레임스는 <<잭 웰치와 4E 리더십>> <<7인의 베스트 CEO>> <<럼스펠드 방식>>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바론스> <LA타임스> <시카고트리뷴> 등 유명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장진원

SK주식회사(구 유공)에 입사한 후 30여 년간 재무 및 기획 분야에서 일했다. SK홀딩스 CFO를 5년간 역임했으며, 현재 상근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 일리노이공과대학교(IIT)에서 금융・투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조직을 구하고 사람을 살리는 리더 정신》 《경영의 이동》이 있다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인터뷰> 도서 정보: https://goo.gl/IX2Rr1

틔움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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