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관이 곧 경쟁력이자 문해력, <지적인 어휘 생활>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없다.  우리말의 태생을 밝히고 그 유래에 따라 제대로 된 쓰임을 알려주는, 말과 글을 사용하는 모든 이가 곁에 두고 틈틈이 봐야 할 사전같은 책! <지적인 어휘 생활> 잘못쓰고, 오해하고,…

브리드 18호 “보통의 힘”

나만을 위한 시간내면을 돌보는 잡지지친 일상,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마인드풀니스 잡지 <브리드>를 읽는다! 내겐 너무 소중한 보통의 삶 누구나 비범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이나 이순신 장군 정도의 비범함은 아니더라도,…

팬 하나로 다 되는 프랑스 가정식 오븐 요리

맛있고 근사한 프랑스 요리가 모든 재료를 팬에 넣고 오븐에서 굽기만 하면 완성된다. 각종 허브로 풍미를 입힌 프로방스허브 통닭구이, 농부의 요리에서 셰프의 고급 요리로 변신한 뵈프 부르기뇽, 제철 채소로 철마다 색다르게…

브리드 17호 “감정 날씨”

내 마음은 비 온 뒤 무지개 우리는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할 때 날씨에 빗대어 말하곤 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처럼 마음도 수시로 변하고 누구도 5분 후에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기 어렵기…

브리드 16호 “행복한 습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뭐든 배만 채우면 만족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도 맥주처럼 마십니다. 그런 친구에게 오감을 살리면 만족의 순간이 많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음식의 색깔과 접시에 담긴 모양을 눈으로 보고,…

브리드 15호 “감정 언어”

감정에 이름을 붙일 수 있다면 감각을 더 잘 인지하고 경험을 객관화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김춘수 시인의 ‘꽃’에 나오는 시구입니다.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소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