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우리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우리는 정 반대로 말한다.

자연이 우리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우리는 정 반대로 말한다.

우리는 자연을 “자원”이라고 부르며,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자연을 “환경”이라 칭하며, 우리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을 “집사steward”라 부르며, 신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우리를 임명한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