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혁신의 성공 사례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도블린Doblin Inc.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기업이 계획한 혁신 프로젝트 중 고작 4퍼센트 미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남은 96퍼센트의 프로젝트는 실패한 것이죠.
여기 IIT(일리노이공과대학교) ID(디자인대학)에서 개발한 혁신 모델이 있습니다. 혁신을 위한 총 101가지의 디자인 방법론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혁신 프로세스는;
-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은,
- 상사보다는 고객이나 사용자 중심의 의사결정 조직을 만들고 싶은,
- 오래되고 낡은 조직 문화를 바꾸고 싶은,
-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은,
-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성과를 내고 싶은,
모든 사람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드립니다~
그리고 번역을 하다 보니, 역자분들께서 한국 실정에 잘 맞으며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워크북을 한번 만들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워크북도 함게 만들었습니다. 워크북은 크게 다섯 가지 영역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기획자, 전략 수립자
- 서비스 디자이너
- 창업자, 스타트업
- 공공 디자인, 비영리 재단 책임자
- 팀장, 프로젝트 매니저PM, 동아리 회장 등
분야별로 꼭 필요한 혁신 프로세스를 선별하여 꼭 필요한 양식을 포함해서 실전에서 바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보다 자세한 책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