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에서 중국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을 검색해보니 무려 10,000여권에 이르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휴일에 명동이나 홍대 인근은 중국 관광객에게 점령당한지 제법 되었구요. 평일 지하철이나 버스, 일반 식당에서도 중국어를 흔히 들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중국 관광객과 사업가, 학생 등이 불과 5년 만에 서울 풍경을 바꿔 놨습니다.
앞으로도 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영향을 줄 것 같은데요.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이 세계의 맹주 자리를 놓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800년 장사의 비밀> 저자 서유진 중앙일보 기자와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 팽검 보위안 캐피탈 이사가 중국 비즈니스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5월 26일(화) 저녁 7시. 일정 한번 확인해보세요~